요즘은 날이 한결 쌀쌀해졌습니다. 한낮과 일교차가 커서 이젠 저녁에는 조금 춥다고 느껴집니다. 이런 날씨에 저는 따끈한 국물과 면이 있는 칼국수가 생각이 납니다. 그래서 수우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바지락칼국수를 먹으러 수유손칼국수에 다녀왔습니다. 수유손칼국수는 오직 단일 메뉴만 판매하는 곳으로,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안다는 찐맛집입니다. 어떤 곳인지 바로 상세하게 소개해보겠습니다. 수유손칼국수 수유 바지락칼국수 맛집 이곳이 오늘 제가 방문한 수유손칼국수입니다. 수유역 8번 출구에서 도보 약 10분 정도 떨어진 거리에 위치해 있습니다. 우이천을 따라 쭈욱 걷다보면 수유손칼국수를 만날 수 있답니다. 바로 식당내부로 들어가보았습니다.생각보다 넓고 깔끔한 식당 내부가 반겨주고 있었습니다. 동네 찐맛집답게 제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