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찜을 샀습니다! 배송됐는데 마침 딱 밥 먹어야 하고 밥 먹을 반찬을 해야 해서 오 이거 먹음 되겠다. 이러고 조리를 시작했습니다. 오세득 갈비찜 만져보니 딱 1인분으로 좋은 양 같고 많이 먹으면 조금 아쉬울 양 같았습니다. 집에 있는 채소도 다 먹을 겸 채소를 꺼내서 냄비에 때려부었습니다. 채소가 많아야 맛있으니깐요. 버섯을 잘라서 넣어줬는데 너무 적은 것 같아서 당근도 같이 넣어줬습니다. 한 개로는 좀 부족할지도?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확실하게 조금밖에 없었습니다. 부어서 보니 한팩에 덩어리가 5개 들어있습니다.(근데 분명 셀 때는 다섯 개였는데 사진은 여섯 개인 듯? 합니다.) 크기는 그렇게 크지 않아서 진짜 딱 1인분 양인 것 같습니다. 저는 혼자 먹을게 아니라서 3개 더 깠습니다. 안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