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일찍 일을 끝내고 친구랑 밥을 먹으러 갔습니다. 오랜만에 쌀국수가 먹고 싶어서 찾은 수유역 포몬스! 수유 포몬스는 수유역과 미아역 대략 중간쯤(수유역에서 더 가깝긴 합니다.) 건물에 주차 가능 합니다. 1층에 간판이 있지만, 건물 2층에 크게 위치한 매장입니다. 수유 포몬스는 홀이 꽤 넓어요. 중간중간 소품으로 베트남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쌀국수 맛집 포몬스예요. 출입문 들어가서 기다란 계단을 올라가시면 넌 쌀국수 먹을 때 제일 예뻐 네온사인이 반겨줍니다. 양파, 단무지, 물 등은 요 셀프 코너에서 바로바로 가져다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 칼칼한 맛을 원하면 청양 고추도 있으니 편하게 가져다 먹으면 돼요. 셀프 바에서 단무지, 양파 담아 왔습니다. 한 입 크기로 자른 작은 단무지도 상콤하니 맛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