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배달이나 포장 외식 등등으로 어느 정도 식사, 간식을 때운다고는 하지만 아무리 어떻게 한다고 해도 편의점에 항상 있고 저녁에 퇴근하다 보니 식사를 못할 때가 많죠. 늘 오늘은 뭐 먹을까 , 굶을까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기 힘들죠. 편의점 운영하기 전에 집에서 먹었던 점심 한 끼가 얼마나 고마운 일이었는지 알게 되는 순간이네요.. 그래도 간식이나 끼니 챙길때 맛있는 걸 먹으면 행복이라면 행복할 수 있는 시간이니,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맛있는걸로 보상받자는 다짐을 하루에도 수없이 새로고침을 해봅니다. 밀키트 쇼핑몰 준비중이면서 요즘 밀키트를 많이 알아보고 먹어보는데요. 밀키트에도 이런 저런 간식거리가 많은데 이번에 프레시지 갈릭가득 바게트볼을 사봤습니다.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밥맛 없을 때 뭐라도 먹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