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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랭크버거(수유시장점)

다남2 2023. 8. 4.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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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프랭크 버거(수제버거)에 대해 적어보려고 합니다. 프랭크버거는 햄버거 좋아하는 사람 중에 여기 먹어보고 싫다는 사람 아직 못 봤습니다. 저렴한데 수제버거니까 절대 맛없을 수 없죠. 그런데 마케팅을 잘 못하는지 안 하는 건지 아는 사람도 별로 없고, 먹어봤다는 사람도 적었어요. 이 브랜드 생긴 지 몇 년인데 말이죠.

 

프랭크버거 수유시장점

주소:서울 강북구 도봉로 241 1층 프랭크버거 수유시장점

영업시간:10:30-22:00

21:00 라스트오더

번호:02-989-1974

 

미아역 8번 출구에서 수유역 방향으로 300미터 정도 걸어가시면 있어요. 대략 7분 정도 가시면 돼요. 참고로 배달보다 매장에서 먹는 게 확실히 맛있는 브랜드니까 근처에 있는 곳으로 방문해 보세요. 지점마다 살짝 다르지만 대부분 비슷했어요. 프랭크 버거가 배달이 되지만 저도 수제버거이다 보니 포장해서 가게에서 먹었어요.

(프랭크 버거 메뉴판 출처 네이버)

오늘 방문하고 처음 알았어요. 라지 버전이 있다는 것을 말이죠. 금액대는 1,000원 더 비쌌어요. 그래도 5300원이죠. 그런데 단품 금액이니까 세트 드실 분은 옆에 세트 얼마인지 확인해 보세요. 세트 주문해도 맥도날드랑 비슷하죠? 버거킹보다 괜찮은데 더 저렴하고요.

 

평일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손님은 한 명도 없었어요.점심시간인데 손님이 없다니 충격이었어요. 정말 맛있는데 말이죠. 저희가 있을 때 배달도 없이 한 명만 더 왔어요. 근처에 맥도날드에는 사람 많았는데 비교됐어요. 조금만 소문나면 여기도 많아 질거니 오래 장사했으면 좋겠어요. 프랭크버거 메뉴 구경하시고, 주문은 키오스크 이용하시면 돼요. 웬만하면 다 키오스크 주문이더라고요. 저는 라지를 시킬까 고민하다가 그리 배고프진 않아서 기본사이즈(4,300원)로 주문했어요.

(프랭크버거)

촉촉했던 프랭크버거 야채도 아주 신선했어요.사진을 못 찍는 것도 있지만 포장을 해서 가져오는 과정에서 빵이 약간 눌렸는데 매장에서 먹으면 정말 달라요. 역시 냄새도 다른 햄버거 매장이랑 달랐어요. 좀 더 부드러운 달콤한 향이라고 해야 할까? 번을 버터로 신경을 많이 쓴 게 느껴졌어요. 상추도 파릇파릇했어요. 확실히 다른 번이랑 다르게 푹신푹신하고 촉촉했어요.

 

왜 번을 칭찬하지?생각하실 수 있는데 다른 곳 가서 이렇게 똑같이 보시면 왜 칭찬하는지 아실 거예요. 버터 향 폴폴 나는 번 엄청 보기 힘들거든요. 패티도 육즙 팡팡이라 기분 좋은 맛이에요. 진짜 가성비 최고의 수제버거입니다.

 

아! 세트 안 먹었냐고요? 여기 감자튀김은 맛없어요. 퍽퍽합니다. 여러 매장에서 먹어본 결과 그냥 여기 브랜드 감자튀김은 별로예요. 퍽퍽한 감튀 안 좋아하시면 저처럼 버거만 드시면 돼요. 그래도 매장에서 바로 먹으면 조금 괜찮은데 배달, 포장은 좀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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